동일주택, 삼정도시개발등 2개 주택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들 건설업체들은 지난 1월 경남 김해에 대우유토피아 아파트
9백92세대를 분양하면서 지하주차장면적을 아파트공급면적에 포함시켜
실제보다 최고 7.68평까지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또 대리점에 거래강제행위를 한 한국생필품체인을
비롯 크라운제과, 애경산업, 남경쇼핑, 세일유통, (주)유림등 6개
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적발, 각각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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