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의 선행지수인 BB율(출하액에 대한 수주액의 비율)이 11월중에
1.00을 기록함으로써 미국반도체산업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미국의 반도체공업협회(SIA)의 발표를 인용,11일 보도했다.
10월중의 BB율은 0.96이었다.
3개월이동평균에 기초한 반도체수주액은 11월중에 전월보다 5.7%늘어난
1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기간 출하액은 1.6%증가한 13억달러를
나타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