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예비 창업자수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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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민창업진흥 한국기업상담등 13개업체및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강좌에 최근들어 수강생이 30 50%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창업위축심리가 팽배하고 있는데다 일부 불성실한
강좌운영에서 비롯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한민창업진흥이 운영하는 "창업대학"의 경우 올들어 수강생수가 크게줄어
각 기수별로 20명선에 그치고 있다.
지난89년 문을 연 "창업대학"은 89,90년에는 기수당 80여명이 몰리는등
수강생 러시를 이루었으나 올들어 주춤하기 시작,중기위기론이 고조되기
시작한 최근에는 20명선으로 발길이 줄어들었다.
한국생산성본부산하 한국기업상담의 "창업예비학교"도 올들어 2백40명이
수강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0%이상 줄어든것이다.
또 중기창업과정과 소규모기업 창업과정의 2개코스를 운영하고있는
한국생활정보연구원의 "창업교실"도 이같은 현상은 이어져 수강생이 크게
줄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한국중소기업개발원 한국산업투자개발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등
10여군데에서 운영하는 창업강좌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수강생수가
절반으로 급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예비창업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 관계자들은"최근 자금난
인력난 공장입지난등 중기운영의 어려움이 부각되면서 창업의욕이 급냉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풀이하고있다.
특히 최근들어 신문이나 TV화면등을 통해 중기의 부도사태등 제조업의
위기론이 고조되면서 사장을 꿈뚜던 잠재창업자들의 의욕이 수면하로
잠겨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함께 우후죽순처럼생겨나고 있는 창업강좌가 "그얼굴이
그얼굴인"강사진으로 구성돼 구태의연한 강의를 하고있는 것도 수강생이
줄어들고있는 한요인이 되고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민창업진흥 한국기업상담등 13개업체및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강좌에 최근들어 수강생이 30 50%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창업위축심리가 팽배하고 있는데다 일부 불성실한
강좌운영에서 비롯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한민창업진흥이 운영하는 "창업대학"의 경우 올들어 수강생수가 크게줄어
각 기수별로 20명선에 그치고 있다.
지난89년 문을 연 "창업대학"은 89,90년에는 기수당 80여명이 몰리는등
수강생 러시를 이루었으나 올들어 주춤하기 시작,중기위기론이 고조되기
시작한 최근에는 20명선으로 발길이 줄어들었다.
한국생산성본부산하 한국기업상담의 "창업예비학교"도 올들어 2백40명이
수강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0%이상 줄어든것이다.
또 중기창업과정과 소규모기업 창업과정의 2개코스를 운영하고있는
한국생활정보연구원의 "창업교실"도 이같은 현상은 이어져 수강생이 크게
줄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한국중소기업개발원 한국산업투자개발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등
10여군데에서 운영하는 창업강좌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수강생수가
절반으로 급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예비창업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 관계자들은"최근 자금난
인력난 공장입지난등 중기운영의 어려움이 부각되면서 창업의욕이 급냉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풀이하고있다.
특히 최근들어 신문이나 TV화면등을 통해 중기의 부도사태등 제조업의
위기론이 고조되면서 사장을 꿈뚜던 잠재창업자들의 의욕이 수면하로
잠겨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함께 우후죽순처럼생겨나고 있는 창업강좌가 "그얼굴이
그얼굴인"강사진으로 구성돼 구태의연한 강의를 하고있는 것도 수강생이
줄어들고있는 한요인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