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국제선물용품 장신구박람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최된다.
공예협동조합연합회와 대한무역진흥공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백35개업체와 홍콩 필리핀 대만 중국등 11개국 23개사가 참가,여성용
신변장신구 사진틀등 각종 공예품과 선물용품을 선보이게 된다.
공예연합회는 전시회기간중 해외바이어 1천2백여명을 비롯 5만여명이
참관,3천만달러상당의 수출계약및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합회는 박람회를 보다 전문화시키기 위해 내년부터는 명칭을
선물용품 장신구로 구분,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