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폐/분교 청소년수련장으로 개발...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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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폐.분교 30개교가 청소년 수련장으로
개발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야외수련장을 새로 건립할 경우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방치된 농어촌의 폐.분교를 개보수하여 청소년
심신단련장으로 활용한다는것.
전남도는 이에따라 현재 폐.분교 30개교를 내년부터 2001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1차연도인 내년에 2개교를 개발키로 확정했다.
내년에 개발될 2개교는 보성군 소재 미력동국민학교와 승주군 소재
이읍국민학교 우산분교로서 4억원가량이 투입돼 각각 내륙형및 산악형
수련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내 국민학교와 분교가운데 40개교가 금년도에 신입생이 없어
앞으로 폐.분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개발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야외수련장을 새로 건립할 경우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방치된 농어촌의 폐.분교를 개보수하여 청소년
심신단련장으로 활용한다는것.
전남도는 이에따라 현재 폐.분교 30개교를 내년부터 2001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1차연도인 내년에 2개교를 개발키로 확정했다.
내년에 개발될 2개교는 보성군 소재 미력동국민학교와 승주군 소재
이읍국민학교 우산분교로서 4억원가량이 투입돼 각각 내륙형및 산악형
수련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내 국민학교와 분교가운데 40개교가 금년도에 신입생이 없어
앞으로 폐.분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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