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예산안처리문제에 대한 절충을 벌인다.
이날 회담은 민자당이 추곡의 7% 인상에 8백50만섬 수매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16%인상에 1천만섬이상 수매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도 민자당은 정부원안을, 민주당은
1조6천억원규모의 삭감을 주장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날 회담에는 민자당에서 나웅배정책위의장과
서상목제2정책조정실장이, 민주당에선 유준상정책위의장과 강금식의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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