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내달 1일부터 부산-후쿠오카(복강) 노선에 취항
한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B737-400을 투입, 화, 금, 일요일 등 매주 3회
왕복운항 시킬 예정인데 부산발 후쿠오카행은 오후 2시 출발하고
<>후쿠오카발 부산행은 오 후 3시30분에 떠나며 운항시간은 각각 40분과
55분이 걸린다.
이 노선은 현재 국내외 2개 항공사가 매일 1편씩을 운항하고 있으나
일본인 관 광객 및 내국인 승객들이 늘어나 작년 평균 탑승률이 8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