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이 국내 철근메이커중 처음으로 주원료인 고철의 처리과정을
영상으로 분석할수 있는 "고철처리 자동관리시스템"을 개발,가동에
들어갔다.
22일 인천제철은 지난5월부터 6개월동안 3억8천만원을 투자,산업용
영상기기 설치업체인 오리엔탈 전자시스템사와 공동으로 이를
개발,제품생산성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연간 2억4천만원의 인건비 절감,업무능률 30%이상
향상,제품입출고 소요시간 17%단축을 이룰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