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국회의장은 대만의 쌍십절행사에 정부의 경축사절단장으로
참석하기위해 9일 저녁 출국했다.
박의장과 최병열노동부장관 박노영주중대사 유학성(민자)
정웅의원(민주)등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10일 대북에서 거행되는
경축기념식과 리셉션등에 참석하고 11일에는 이등휘총통과
양숙융입법원장을 각각 예방한뒤 12일오후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