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세계 30개국 2백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뉴욕여자
기성복박람회에서 총3백40만달러의 수출계약및 상담실적을
거둔것으로 집계됐다.
무공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국내업체로는 안지히모드,
최지숙부띠끄, 가뮈오켈렉션등 총10개사가 참가, 수출계약및
상담실적을 각각 62만달러와 2백8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업체들이 출품한, 실크자켓, 스커트, 블라우스등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스커트, 자켓, 넥타이등은 디자인 및
색상등에서 패션선진국과 조금도 손색이 없다는 호편을 받았다.
참가업체 가운데 안지히모드는 수출계약 체결은 물론 달라스소
재업체와 독점판매권 계약을 추진키로 했고 카나다소재 CF& AS-
SOCIATES가 매그니켈렉션과 멕시코의 메이시백화점이 기림어패럴,
매그니컬렉션과 각각 독점판매권계약을 추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