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4공업단지 입주업체의 최우선순위를 기계 전자 자동차 섬유
음식료품업종가운데 지역경제력증대에 크게 기여할 유망업체등으로 정하고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대전시는 2일 대덕구 목상 신일 문평동일대 55만1천평중 41만여평에 대해
평당 분양예정가격 57만원에 대기업의경우 5천평이상,중소기업은
5천평이하로 모두 90여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입주대상업종은 기계 전자 자동차산업 섬유 음식료품 기타 제조업등으로
하고 염색가공 주물 도금 피혁 염료 농약 타이어및 고무 석유화학등
공해업종은 제외키로 했다.
입주대상업종 선정을위한 1순위는 지역경제력 증대에 현저히 기여할
유망업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의한 대전지역 창업 승인업체 대전시내
용도지역위반공장으로 이전희망업체등이다.
2순위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의한 창업으로 승인된 업체 이전 확장
또는 전업을 하고자하는 업체 중소기업진흥법에의한 협동화사업으로
승인된 업체등이다.
대전시는 오는 10월30일 입주업체를 결정키로하고 선수금은 1차로
입주협약체결때 계약금으로 용지대금의 30%,2차 입주협약체결뒤 6개월이내
20%,3차 공사착공뒤 1개월이내 30%,4차 토지사용가능시기 20%등으로 나눠
납부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