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재야노동 운동가 19명 연행 입력1991.08.26 00:00 수정1991.08.26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찰청은 지난 24일 하오부터 25일사이 전노협 선전국원 고승범씨 (32)등재야노동운동가 19명을 연행,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구성)등 혐의로조사중이다. 고씨등은 각각 자택과 사무실 등지에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공안분실로 연행됐다. 경찰은 이들의 혐의를 확인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동반위·롯데리아, 숨겨진 지역 맛집 발굴 위해 '맞손' 2 쏘카, 이재웅 창업주 17만주 공개매수에 장 초반 20%대 폭등 3 트럼프 효과?…저커버그, '앙숙' 머스크의 'X' 기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