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T&T는 15일 일본의 호야사와 반도체칩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이날 발표한 합의에 따라 호야사의 미국자회사는 AT&T의
"매스크"라는 칩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미국내에서 판매할수있게 됐다.
양사는 또 앞으로 새로운 칩생산을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합의했다.
AT&T가 호야사를 통해 매스크를 시장에 판매키로 한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AT&T는 지금까지는 자사제품인 매스크를 미국방성과 14개 민간회사들로
구성된 세마테크에만 공급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