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푸르 바크티아르 전이란 총리(76)와 그의 측근 한명이 8일 파리
교외에 있는 바크티아르의 저택에서 살해됐다고 믿을 만한 소식통이
말했다.
이란 왕조의 마지막 총리를 역임한 바 있는 바크티아르는 아야툴라
호메이니 정권의 강력한 비판가로 11년전에도 암살기도를 모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