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진주공항 착륙중 사고...합승객 전원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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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MD80기종의 KE161편 국내선 여객기(기장 문태석)가 30일 상오
진주비행장에 착륙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할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차단망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으나 승객은 무사했다.
그러나 사고 여객기는 관계당국의 조사결과 1번 엔진의 팬 블레이드가
파손되고 기체에도 손상을 입은 것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상오 7시30분께 승객 1백28명과
승무원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이륙한 사고 여객기가 8시20분께
진주비행장에 착륙중 브레이크가 고 장을 일으키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대한항공은 공군의 협조를 얻어 사고 여객기에서 승객을
내리고기 체검검을 실시했으며 현재 기체결함여부 등에 대한 관계당국의
정밀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MD80기종은 지난 25일 교통부의 감항검사 시험비행때도
김포공항에 착륙하다가 활주로를 이탈, 풀밭으로 굴러들어가는 사고를 내
운항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있는 등 최근 잇따라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악천후로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승객이나 여객기의 피해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잇따라 사고를 낸 대한항공의 MD80기종은 미국의 맥도널드
더글러스사가 제작한 여객기다.
진주비행장에 착륙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할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차단망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으나 승객은 무사했다.
그러나 사고 여객기는 관계당국의 조사결과 1번 엔진의 팬 블레이드가
파손되고 기체에도 손상을 입은 것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상오 7시30분께 승객 1백28명과
승무원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이륙한 사고 여객기가 8시20분께
진주비행장에 착륙중 브레이크가 고 장을 일으키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대한항공은 공군의 협조를 얻어 사고 여객기에서 승객을
내리고기 체검검을 실시했으며 현재 기체결함여부 등에 대한 관계당국의
정밀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MD80기종은 지난 25일 교통부의 감항검사 시험비행때도
김포공항에 착륙하다가 활주로를 이탈, 풀밭으로 굴러들어가는 사고를 내
운항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있는 등 최근 잇따라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악천후로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승객이나 여객기의 피해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잇따라 사고를 낸 대한항공의 MD80기종은 미국의 맥도널드
더글러스사가 제작한 여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