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신용은행은 현재 소유하고있는 하나은행지분 28.77%중 4.9%에
해당하는 80만주를 매각하기로했다고 29일 밝혔다.
장기신용은행은 한국투자금융이 하나은행으로 전환함에따라 지분율을
낮추기로하고 그동안 원매자를 물색,최근 진로그룹계열인 의료법인
인천세광병원에 4.9%의 지분을 장외거래형식으로 매각키로했다고 설명했다.
1주당 매매가격은 1만8천8백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