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의 미얀마봉제 합작공장이 오는 8월말 가동에 들어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총1백25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이 추진되어온
이 봉제공장이 최근 플랜트설치를 완료, 다음달말부터 정상가동에 들어
가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이 합작공장은 대우와 현지파트너인 UMEH사가 각각 55%와 45%의
지분을 나누어 출자, 연산 12만6천타규모로 셔츠와 블라우스등을 생산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