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성명을 발표, "이번 농지소유상한제 철폐안은 6공정권이 농산물
협상에 의한 쌀수입개방을 예정하고 만든 내용의 일부"라면서 "이같은
정책이 그대로 실현될 경우 우리 농토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전업농이 아닌
약 5백만의 소농, 영세농은 농업에서 추방 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우리당은 정부가 농지소유상한제만을 분리, 공청회를
거쳐 이를 실현시키는 것은 국민을 속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농업구조조정책의 전모를 국민앞에 공식발표하고 국민적 토론에 부칠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