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경찰, 통일교신도 2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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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지매입 포기 잇달아 건설업체들의 토지매입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토개공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지막으로
매각된 분당신도시 아파트용지및 연립주택용지 당첨업체들 가운데 매입계약을
포기하는 업체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토개공은 지난 22일 분당2차분 아파트용지 3만9천2백32평과 연립주택용지
12만6천3백98평에 대한 개발업체선정을 주택사업협회에 맡겨 추첨한 결과
아파트용지의 경우 모두 9개업체가 당첨됐으나 이중 쌍용건설과 한일개발이
분양신청금 납부 마감일인 27일까지 신청금을 내지않았고 매입을 포기했다.
또 연립주택용지는 모두 37개업체에 돌아갔으나 럭키개발 삼환기업
한진종합건설 효성중공업 흥화공업 신일건업등 6개업체가 매입을 포기했고
벽산개발과 풍림산업은 배정받은 필지가운데 일부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건설업체들이 원자재인 택지매입을 꺼리는 것은 최근 악화된
자금난으로 93년이후에나 사용이 가능한 땅을 미리사두기가 어렵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주택공사의순천조례동 6천5백평규모의 택지분양이
건설업체의 분양신청이 없어 무산됐었다.
27일 토개공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지막으로
매각된 분당신도시 아파트용지및 연립주택용지 당첨업체들 가운데 매입계약을
포기하는 업체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토개공은 지난 22일 분당2차분 아파트용지 3만9천2백32평과 연립주택용지
12만6천3백98평에 대한 개발업체선정을 주택사업협회에 맡겨 추첨한 결과
아파트용지의 경우 모두 9개업체가 당첨됐으나 이중 쌍용건설과 한일개발이
분양신청금 납부 마감일인 27일까지 신청금을 내지않았고 매입을 포기했다.
또 연립주택용지는 모두 37개업체에 돌아갔으나 럭키개발 삼환기업
한진종합건설 효성중공업 흥화공업 신일건업등 6개업체가 매입을 포기했고
벽산개발과 풍림산업은 배정받은 필지가운데 일부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건설업체들이 원자재인 택지매입을 꺼리는 것은 최근 악화된
자금난으로 93년이후에나 사용이 가능한 땅을 미리사두기가 어렵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주택공사의순천조례동 6천5백평규모의 택지분양이
건설업체의 분양신청이 없어 무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