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측기메이커인 광성계치기(대표 임병천)는 이상전압 전류등을
감지할수 있는 디지털프리세팅미터<사진>를 개발,국내시판에 나섰다.
이 측정기는 전력계통의 전압 전류 전력 역률 주파수등의 감시를 원활히
할수 있도록 디지털스위치를 기계전면에 장착하여 설정된 수치보다 상승및
하강할 경우 경보발생및 접점출력이 자동동작되도록 만들어졌다.
이에따라 각 기계장치의 관리에 소요되는 인원을 최소화할수 있으며
이상전력발생으로 야기될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수있다.
광성은 이제품을 연간4천여대 주문제작할 계획이다.
지난80년 설립된 이회사는 지난해 공장을 부산시 남구소재
부산시범공단으로 확장이전하면서 각종 첨단계측장비및 부속설비를 갖추고
전기계측기만을 중점생산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