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전문업체인 인켈이 컴퓨터사업에 적극 나선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은 오는 4월부터 한국 IBM과 제휴,IBM의
중소형 컴퓨터와 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인 종합생산시스팀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자체개발한 경영관리 프로그램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IBM과의 제휴를 통해 컴퓨터 및 경영노하우를 습득,그동안
추진해온 컴퓨터 생산기술을 높이고 국내 시장거점도 확보,장기적으로
정보통신사업을 주력업종으로 육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