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선관위는 20일 충북도내에서 시.군의원에 출마한 입후보자
가운데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공식발표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47%가 전과자라는 보도가 있은 후 시/군
선관위를 통해 도내 후보자 4백10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신청에 첨
부한 신원증명서등본을 조사한 결과 피선거권이 없는 후보는 단 한명
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