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재벌 비업무용 토지등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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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폭락으로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이 이자는 물론 원금도
제대로 못찾는 피해를 보고 있다.
31일 마산지방 투자신탁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까지는 주식
호황에 힘입어 각투자신탁회사의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이 은행이자
보다 훨씬 높은 연 30-50%의 높은소득을 올렸으나 지난해부터
주가가 폭락하면서 많은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이 원금마저 제대로
못찾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
이때문에 일부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은 회사측의 권유에 따라
투자한 점과 회사측이 투자를 잘못한 것등을 들어 최소한 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마산시 합포구 서성동 조모씨(63.여)의 경우 지난해 1월
3천5백66만원을 한국투자신탁 마산지점에 석류종합통장 주식형
상품에 맡겼다가 1년이 지난 22일 원금에서 8백30만원을 손해본
2천7백35만원밖에 찾지못해 회사측에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투자신탁 관계자는 "주식형 상품은 큰 이익을
볼수도 있고 손해를 볼수도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회사측이 책임질수는 없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주가가 낮고
불안전해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제대로 못찾는 피해를 보고 있다.
31일 마산지방 투자신탁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까지는 주식
호황에 힘입어 각투자신탁회사의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이 은행이자
보다 훨씬 높은 연 30-50%의 높은소득을 올렸으나 지난해부터
주가가 폭락하면서 많은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이 원금마저 제대로
못찾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
이때문에 일부 주식형저축 가입자들은 회사측의 권유에 따라
투자한 점과 회사측이 투자를 잘못한 것등을 들어 최소한 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마산시 합포구 서성동 조모씨(63.여)의 경우 지난해 1월
3천5백66만원을 한국투자신탁 마산지점에 석류종합통장 주식형
상품에 맡겼다가 1년이 지난 22일 원금에서 8백30만원을 손해본
2천7백35만원밖에 찾지못해 회사측에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투자신탁 관계자는 "주식형 상품은 큰 이익을
볼수도 있고 손해를 볼수도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회사측이 책임질수는 없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주가가 낮고
불안전해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