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지대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화교용통신 홍콩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89평방미터지대에 3만제곱미터의 자유무역구를 만들고 대형
무역센터등을 신축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전하고 이지역에서의 거래는
쌍방간의 합의에 따른 자유무역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통신은 또 자유무역구에서는 농수산물 필기구 가전전기제품 공예
매술품 가구및 일용품이 주로 물물거래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홍콩과 인접한 사두각에 자유무역지대를 설치했으나
거래는 주로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