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체니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13일 케야르 UN 사무총장-후세인
이라크대통령회담의 실패와 오늘 (14일) 이라크 의회의 쿠웨이트 수호
결의를 지적하면서 "페만사태의 평화적해결 가능성에 낙관적인 견해를
가질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니 국방은 "UN이 결정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시한 직후
다국적군의 공격이 개시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언급을 회피하고
"만일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다면 동맹국의 정치지도자들이 결정한
시간에 공격이 개시 될것이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