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는 11일부터 ''구민의 소리''전화를 운영, 주민의 각종 건의나
비판의 소리를 수렴해 구행정에 반영키로했다.
전화번호 387-9999로 운영되는 ''구민의 소리''는 연중무휴로 24시간
녹음되어 구청 문화공보실장 책임하에 분석, 구행정 개선자료로 삼고 처리
결과 회신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는 1주일내에 처리결과가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