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41)의 누나 김숙자씨(46)는 14일 서울구치소
의무과장 안시재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김씨는 고발장에서 "동생이 재수감된 뒤 폐암을 앓고 있는데도 구치소측은
의료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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