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가 밝힌 것으로 18일 보도됐다.
이총리는 니혼게이자이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양국관계는
기본정 책에 달려있는 것이지 형식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외교관계
수립을 위해 북경 을 방문할 필요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중국에 대한 싱가포르의 기본 정책은 중국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 이냐 불안을 조성할 것이냐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이 혁명을 수출하 지 않는 이상 싱가포르는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총리는 오는 11월 자신을 이어 총리직을 맡을 오작동
현제1부총리가 이 끌 차기 내각에서 어떤 직위를 맡을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해 오제1부총리가 다음 총 선에서 승리하도록 돕기위해 고위 각료직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국민투표로 선출되는)최초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 라고 강조하면서도 차차기 선거에서 자신이 후보로 나설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