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지역인 일본등 아시아 국가들을 2주동안 순방, 세계무역개편을
위한 가트(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일본의
쌀수입제한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농무부가 11일 밝혔다.
농무부의 켈리 쉽 대변인은 이날 야이터 장관의 아시아국 순방계획을
이같이 밝히고 자세한 방문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무부는 최근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등 극동아시아 4개국이 이번
회계년도에미국의 전체농산물수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백33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농산물을수입할 것으로 예상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