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서는 처음으로 재소한인 장로교회가 6일 사일린에서 공식 등록됐다.
이 교회의 신자수는 약 1백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할린의 한인 기독교 신자들은 개인 가정집에서 예배를 보아왔는데
시위원회에서는 한국인 신자들이 교회를 지을수 있도록 부지를 할당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
교회 건설비용은 한국의 신자들이 충당하기로 약속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