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내증시의 종합주가지수는 최고 1,000-1,200에 이를 것이며
최저치는 900선 아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동서증권이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금융기관종사자 50명과 투자자
학자 기업인등 국내증시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내년 증시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국내외 전문가들중 64% (64명)가 내년 종합주가지수
최고치가 1,000-1,200선에 이를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예상최저치를 900선
아래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57%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