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문익환.유원호 피고인등에
대한 항소심 첫공판이 오는 27일 상오 10시 서울고법 형사5부 (재판장
안문태 부장판사)심리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법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