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주민들의 농외소득을 올리기 위해 세워진 새마을공장이 최근
들어 자금압박등 경영부실로 잇따라 도산하고 있다.
14일 경남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70년부터 세워진 군내 새마을 공장은
17개업체였으나 이 가운데 70%인 11개업체가 지난 83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을
닫아 버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