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관광객 수송위해 임시열차 운행...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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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단풍관광철을 맞아 내장산과 지리산 단풍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말에 임시 단풍관광열차등을
운행해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철도청이 이 기간중 운행하는 임시열차는 호남선에 무궁화호가 왕복
26회(서울-광주), 통일호 왕복 64회(서울-광주및 목포) 등이며 전라선에는
통일호가 왕복 20회 (서울-순천) 운행된다.
*** 10월 14일 - 11월 12일 ***
또 호남선의 새마을호 객차 100량, 무궁화호 객차 180량, 통일호 객차
140량, 전라선의 무궁화호 객차 100량, 통일호 객차 80량등 모두 600량의
객차도 기존열차에 연결돼 운행된다.
한편 철도청은 단풍관광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는 이 기간중에 철도랄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이 지난해의 8만1,000여명보다 15% 정도가 늘어난
9만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것으로 보고 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말에 임시 단풍관광열차등을
운행해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철도청이 이 기간중 운행하는 임시열차는 호남선에 무궁화호가 왕복
26회(서울-광주), 통일호 왕복 64회(서울-광주및 목포) 등이며 전라선에는
통일호가 왕복 20회 (서울-순천) 운행된다.
*** 10월 14일 - 11월 12일 ***
또 호남선의 새마을호 객차 100량, 무궁화호 객차 180량, 통일호 객차
140량, 전라선의 무궁화호 객차 100량, 통일호 객차 80량등 모두 600량의
객차도 기존열차에 연결돼 운행된다.
한편 철도청은 단풍관광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는 이 기간중에 철도랄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이 지난해의 8만1,000여명보다 15% 정도가 늘어난
9만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