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보호 현정책 지속 ***
일본은 자국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쌀의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 현재의
농업정책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가노 미치히코 신임
농림수산상이 11일 밝혔다.
가노 농림수산상은 이날 부임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정부가 현행 농업정책을 계속 유지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각국에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 호주는 농업시장개방 촉구해와 ***
가노 농림수산상의 이같은 발언은 일본의 쌀시장을 앞으로도 개방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호주등 주요농산물 수출국들은 그동안 일본에 쌀시장을 개방할 것을
촉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