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정흑자 1조6,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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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보다 1조3,000억 늘어 ***
지난해 종합재정수지는 1조6,42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2일 재무부는 88회계연도중 순세입(전체세입에서 정부차입금등을 제외한
것)이 23조1,009억원, 채무상환을 뺀 순세출이 21조4,582억원으로 종합재정
수지흑자가 87년보다 1조3,830억원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재정흑자와 1조3,333억원의 국채발행으로 생긴 잉여재원 2조
9,750억원으로 <>차입금 2,986억원과 <>정부차관 7,152억원을 갚았다.
이같은 재정수지의 흑자등에 힘입어 지난해 정부부문에서 2조1,860억원의
통화가 환수됐다.
종합재정수지는 87회계연도에 처음으로 2,597억원의 흑자를 냈었다.
종합재정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정부가 돈을 주지않고 재정을 운용할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지난해 종합재정수지는 1조6,42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2일 재무부는 88회계연도중 순세입(전체세입에서 정부차입금등을 제외한
것)이 23조1,009억원, 채무상환을 뺀 순세출이 21조4,582억원으로 종합재정
수지흑자가 87년보다 1조3,830억원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재정흑자와 1조3,333억원의 국채발행으로 생긴 잉여재원 2조
9,750억원으로 <>차입금 2,986억원과 <>정부차관 7,152억원을 갚았다.
이같은 재정수지의 흑자등에 힘입어 지난해 정부부문에서 2조1,860억원의
통화가 환수됐다.
종합재정수지는 87회계연도에 처음으로 2,597억원의 흑자를 냈었다.
종합재정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정부가 돈을 주지않고 재정을 운용할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