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런던금속거래소)의 비철금속은 장기화되고 있는 페루광산의 파업이
조만간 타결될지 모른다는 기대속에 대부분 가격이 급락했다.
지난 10월17일부터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페루광산의 일부 노동자들이 일
자리로 되돌아와 생산이 재개될 것이라는 루머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구리
값은 3개월선물이 톤당 130달러가 떨어졌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구리는 파운드당 1.3180-1.3950달러에 거래됐다.
다우존스현물지수는 135.73,5개월선물지수는 138.65로 지난주말에비해 0.62
1.22포인트가 각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