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인 31일 서울증시주가는 최근의 약세분위기에 주식부정배분 구속자
발표가 가세,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주식부정배분과 관련, 6명이 구속되고 여기에 덧붙여 "가명구좌" 조
사방침이 알려지자 증시가 급격히 냉각되며 "사자"가 일제히 관망세로 돌아
주식거래량도 호황때의 절반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