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정만씨가 2일 하오5시 서울 관악구 봉천7동 1608의29 삼보빌
라 가동 101호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42세.
박시인은 "잠자는 돌" "저 쓰라린 세월"등 8권의 시집과 "크고도 작은
새"등 동화집을 남겼다.
발인은 4일 상오11시,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무궁화공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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