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발칙한 동거’
사진=MBC ‘발칙한 동거’
사진=MBC ‘발칙한 동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최정원이 한밤중에 김승수에게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를 당황하게 만든 최정원의 깜짝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김승수-최정원은 장소를 불문하고 서로에 대한 후끈한 돌직구로 진한 핑크빛 동거 생활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쇼파 위에서 심쿵을 유발하는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김승수-최정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김승수-최정원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더욱 진한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김승수에게 목허그를 하는가 하면 팔을 살짝 터치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전해 김승수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특히 최정원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김승수에게 다가가 진심 가득한 표정으로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는 폭탄 발언을 투척했다. 이에 김승수는 깜짝 놀람과 동시에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최정원의 깜짝 고백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또한 김승수가 최정원에게 바라는 소원을 밝혔다고 전해져 그의 소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발칙한 동거’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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