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조윤희 이동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조윤희 이동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조윤희 이동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자동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동건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중형차 ‘말리부’ 모델로 선정돼 배우자인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자동차의 새 광고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제작됐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이동건·조윤희 부부를 통해 이번 광고 캠페인의 메시지를 잘 담아 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지난 1일부터 지상파 채널과 쉐보레 홈페이지, 유튜브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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