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류현경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류현경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류현경이 “캐릭터를 위해 15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직까지 찌운 살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경은 “얼굴에 살이 잘 안쪄서 모르실 텐데 화면으로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라며 “1일 1피자를 하면서 갑자기 살을 찌웠기 때문에 허리 통증과 발목 통증, 소화불량이 생겨서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오는 10월 9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