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코미디 빅리그’
‘코미디 빅리그’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마마무 솔라가 특별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넘치는 끼와 흥을 발휘한다.

솔라는 오늘(23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코빅’의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서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과 호흡을 맞춘다.

미모의 간호 장교 역을 맡은 솔라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은 채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쳐 무대를 압도하는가 하면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솔라가 다친 병사에게 인공호흡을 하겠다고 나서자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은 솔라의 선택을 받기 위한 몸 개그를 펼쳤다. 양세형도 지원 사격에 나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2017년 3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현재 ‘리얼극장 선택’이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그린나이트’가 4점 차로 추격 중이다. 승점 7점으로 3위에 오른 새 코너 ‘해피엔드’는 격이 다른 치정멜로를 선보이며 기존 코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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