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가인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가인 / 사진=텐아시아DB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현재 건강 악화로 입원 중이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가인이 최근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건강이 악화돼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특정 병명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곧 퇴원할 것 같다”라며 “팬들이 걱정할까봐 부득이하게 팬카페를 통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스틱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팬카페에 가인의 건강을 이유로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불참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