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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비즈니스 전략 기술 트랜드 '휴먼 어그멘테이션'

    최근 2020년 전략기술 동향 발표내용을 보면 그동안 개발되고 설계되었던 다양한 기술들을 어떻게 인간에게 적용하는 기술로 설계할 것인가 중요한 화두가 될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간 중심의 시스템 및 환경을 구축하여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 수행이 비즈니스 전략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1970년대부터 ‘인간을 기술 개발의 핵심 요소로 하는 인간 중심의 기술 개념(중간기술, 사회적 기술, 적정기술, 시민을 위한 기술 등) 들은 인간의 신체적 도움을 주는 기술 중심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보다 한층 진보한 인간 경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어떻게 인간의 인식 세계를 기술과 융합하는 것이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기업이 주목해야 할 2020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발표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을 알수 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전략 기술 트렌드는 두 가지 종류의 기술들로 이뤄져 있다.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춘 신기술들과 급격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다.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는 “인간을 기술 전략의 중심에 두는 것은 기술의 가장 중요하다.  기술이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기타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자동화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RPA 자체가 초자동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초자동화는 인간이 업무에 관여하는 부분을 복제하기 위해 다양한 툴의 결합이 필요하다. 사용자 경험은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