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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팔로워 수가 늘었다

    涨粉了 Zhǎng fěn le 팔로워 수가 늘었다 A: 努力上传了一个月视频,终于涨粉了! A: Nǔlì shàngchuán le yí ge yuè shìpín, zhōngyú zhǎng fěn le! A: 누리 샹츄안 러 이 거 위에 스핀, 쯍위 쟝 펀 러! B: 我说过吧?坚持就一定会有效果。 B: Wǒ shuō guo ba? Jiānchí jiù yídìng huì yǒu xiàoguǒ. B: 워 슈어 꾸어 바? 지앤츠 지우 이띵 ...

  • 소셜미디어 SNS예절에 대한 세대 간 의식차이-관심과 감시

    SNS에 대한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의식차이 요즘은 SNS가 활성화 되면서 가족 간에도 SNS로 소통을 많이 하게 된다.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없지 않은 것 같다.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카카오 등 SNS는 이제는 더 이상 신세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난해 국내 50대의 SNS 이용률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SNS 이용자다. 이렇듯 SNS가 일상적인 소통도구가 되었다. 가족끼리 SNS를 통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좋은 사진들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자칫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간의 의식차이로 인해서 불편해 질 수도 있는 것이 SNS이기도 하다. 좋은 것이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나누고 싶어 하는 부모세대라면 자식세대는 사생활을 존중받기를 원하는 편이다. 자식들의 SNS를 팔로워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감시’로 둔갑할 수도 부모님이 자식들의 근황을 SNS를 통해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식들이 요즘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할 수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식들의 SNS에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게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자식입장에서는 관심이 아니라 ‘감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남자사람친구’ 또는 ‘여자사람친구’와 별 의미 없이 식사하고 인증샷을 남겼을 수 있다. 그런데 부모님이 이성친구로 오해해서 ‘네 옆에 그애가 누구냐? 어떤 사이냐?’라고 질문폭격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자식들은 그 SNS계정을 소리소문없이 없애버릴 수 있다. 입장에 따라서‘관심’이 ‘감시’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시어머니 눈치 보여서 SNS 추가계정을 만드는 며느리들 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