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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workplace)에서의 지시와 대화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지시와 대화는 '언어'이다. 혼자서도 가능한 것이 '말'이다. 대화는 둘 이상이어야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교환하다, 공유하다'이다. 상호 간 대화를 전제로 한다. 중얼거림의 '혼잣말'이 아니다. 조화와 균형의 유지가 기본이다. 즉, 언어는 이타적 관계를 형성할 수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언어의 중요성은 풍도의 설시(舌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