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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 교대 지원 전략 및 정시 교대 면접의 중요성

    “고3 아들이 있는데, 초등학교 때 외톨이였는데 초등학교 선생님 덕택에 밝아졌어요. 그 이후 초등학교 그 선생님처럼 되는 게 꿈이 되었어요. 정시로 교대 지원에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을 꿈을 가진 학생의 고3 학부모의 말이다.   『금년도 4월 30일, 교육부에서 교원수급 안정화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초등임용시험부터 ①지역 교대 졸업자에게 주는 임용시험 가산점을 3점에서 6점으로 늘리고, ②다른 지역 교대 졸업생에게는 가산점을 3점만 준다. ③현직교사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는 해당 지역 교대 졸업자를 우대함으로써 지역단위 교대의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 및 지역에 특화된 교육의 필요성도 높이고, 교대를 선택할 때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애착도를 높인다. 또한 수도권 및 세종시 등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초등교사 때문에 발생하는 결원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금년도(2019학년도) 일반 초등교사 임용시험 입학원서 접수를 통한 경쟁률을 보면, 광주 5.9, 인천 3.8, 서울 3.34, 세종 3.32, 대전 2.7 울산 2.09 부산 2.07 대구 2.04 전북 1.95 경기 1.86, 제주 1.59, 전남 1.11, 경남 1.44, 충북 1.15, 충남 1.06, 경북 1.01, 강원 0.93 순서이다. 여전히 대도시가 지방 각도보다 크게는 6배 가까이 차이가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정시를 지원하면 될까. 내 성적에 맞는 정시 지원의 틈은 뭘까.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초등교사를 하려면, 교대나 대학 초등교육과(이화여대 또는 제주대)를 지원해야 한다. 군별로 살펴보자. (1)[가]군.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