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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이동 배치 어떤 원칙이 있는가?

    직장 내 이동 배치 어떤 원칙이 있는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상사와의 안 좋은 관계, 승진 누락, 낮은 평가와 성과급 동결, 원하는 교육에서의 탈락, 프로젝트 또는 중요 과업의 실패, 자신에 대한 뒷담화 그리고 원하지 않는 부서로의 배치 또는 원하는 부서로 이동 부결 등이다. 한번 눈 감고 인내할 일도 있지만, 근무하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일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일 중의 하나가 이동 배치이다. 다양한 사례가 있다. [상황1] 회사는 직무순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 직무에 3년이 넘으면 옮기도록 되어 있는데, A차장은 저성과자로 소문이 나서 아무도 받으려 하지 않는다. 팀에서는 A차장이 3년 넘었으니 타 부서로 전배를 요청한다. 인사를 담당하는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상황2] 스카웃 제도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당신이 가장 믿고 유능한 직원이 다른 부서장에게 스카우트에 응해 가겠다고 한다. 이 직원이 가면, 중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람이 없고 팀의 성과는 엉망이 되게 된다. 회사는 본인과 상대 조직장이 승인하면 최대한 이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 조직장인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상황3] 회사는 직군별 채용을 하고 있다. A신입사원은 경영학을 전공했고, 재무 부서를 희망하는데 재무 부서에서는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없다. 신입사원은 원하는 부서는 총무팀 밖에 없는데, A군은 총무팀 근무를 원치 않는다. 배치면담 담당자인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상황4] A대리는 영광에서 발군의 성과를 창출한 핵심인력이다. A대리는 광주에 아내와 3살 쌍둥이를 놓고 1년동안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 몇 번 광주에서 근무를 원했지만, 최소 3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