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 말 못하는 사람 특징 VS 말 잘하는 사람 비결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3게! 명확하게! 적절하게! 쉽게! 연말 모임이 많아지면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말을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요즘은 특정 상황이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이모티콘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다. 글자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말을 해야 하는 연말모임이 늘어나면서 말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에 관심이 높다.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공통점 ‘3게’가 있다. 명확하게! 적절하게! 그리고 쉽게!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하게 안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쉽게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에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좋아 보이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끌어다 쓴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해 보이기는커녕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의도가 불분명해진다. 결국 말만 길어질 뿐 기억에 남지 않는다. 적절한 타이밍에 말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 보다는 한 가지 명확한 주제가 있는 것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거기에 말을 하는 적절한 타이밍이 참 중요하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다.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하고,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고 하고, 안색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장님이라고 한다. 이처럼 말을 해야 할 때와 말을 가려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대화의 흐름을 뚝뚝 끊는 사람들 대화하기 즐거울 수 없는 스타

  • 연말모임 분위기 살려주는 가벼운 건배사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클릭 모임의 특성을 파악한 30초의 예술 연말이 다가오면 혹시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 건배사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센스 있는 건배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연말 모임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30초의 예술이라고도 하는 건배사 사실 알고 보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모임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건배사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 최고경영자과정 중 건배사 하는 방법을 진행하다가 학습자들이 했던 건배사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자리에 마주 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마당발’을 외친 건배사였다. 마당발의 의미는 바로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해 건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송년모임 분위기를 살려주는 센스 있는 영어 건배사 센스 있는 건배사는 분위기를 살려줄 뿐 아니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 얼마 전에 지인이 했던 영어건배사는 지금도 생생하다.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인만큼 저도 건배사를 영어로 할까합니다. 제가 제안을 하면 여러분은 마지막에 제가 한 단어만 복창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adies and Gentleman! 원샷!“생각지도 못한 유쾌한 이 건배사에 학습자들 모두“원샷!”이라고 복창을 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이처럼 건배사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또한 센스 있는 건배사를 한 사람의 이미지는 와인보다 진한 향을 남긴다.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성공 비즈니스의 동력, 건배사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는 건배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센스 있는 건배사는 성공 비즈니스의 동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 2020 랜선송년회와 온라인 연말모임

      https://youtu.be/Dv0RlYkCrPc [박영실TV 유튜브방송 바로가기 클릭]   달라진 2020 연말모임, 송년회 풍경   코로나19 N차 감염속도가 늘어나면서 우리 모두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 각 기업이나 단체, 동호회에서 ‘비대면’을 이용한 방식의 ‘랜선 송년회’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원격수업이나 화상회의 형태를 회식문화에 접목시킨 것이 ‘랜선 송년회’다. 생각보다 절차나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서도 쉽게 시도해볼 만하다. 젊은 세대의 랜선 회식, 랜선 송년회   젊은 세대는 ‘랜선 회식’을 ‘랜선 송년회’로 이어가고 있다. 각자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술과 안주를 준비하면서 모임 분위기를 낸다. 그리고 영상통화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문화가 이미 확산되어 있다. 각자 한도 내에서 음식과 술을 사거나 배달시켜 컴퓨터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먹는 방식으로 나중에 회사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식이다.   앞선 기업들의 온라인 송년회   앞서가는 기업들은 이미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연장하고 온라인송년회을 계획한다. 기업의 상당수는 송년회를 축소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폐쇄된 실내공간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모임이 집단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지난달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및 인사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개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은 송년회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콘텐츠로 사로잡는 비대면 송년회   기업의 담당자들은 송년회 장소를 물색하는 대

  • 송년회 센스있는 최신 삼행시건배사로 인싸되는 아싸

    *모임에서 센스있는 최신건배사로 인싸되는 비법 유튜브영상 바로가기클릭 https://youtu.be/KaDqNLzotgk     모임의 특성을 파악한 30초의 예술, 건배사   연말이 다가오면 혹시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 건배사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센스 있는 건배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연말 모임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30초의 예술이라고도 하는 건배사 사실 알고 보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모임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건배사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 최고경영자과정 중 건배사 하는 방법을 진행하다가 학습자들이 했던 건배사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자리에 마주 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마당발’을 외친 건배사였다. 마당발의 의미는 바로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해 건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송년모임 분위기를 살려주는 센스 있는 영어 건배사   센스 있는 건배사는 분위기를 살려줄 뿐 아니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 얼마 전에 지인이 했던 영어건배사는 지금도 생생하다.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인만큼 저도 건배사를 영어로 할까합니다. 제가 제안을 하면 여러분은 마지막에 제가 한 단어만 복창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adies and Gentleman! 원샷!“생각지도 못한 유쾌한 이 건배사에 학습자들 모두“원샷!”이라고 복창을 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이처럼 건배사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또한 센스 있는 건배사를 한 사람의 이미지는 와인보다 진한 향을 남긴다.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성공 비즈니스의 동력, 건배사